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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0년 12월 09일 띠별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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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환채운 작성일20-12-09 01:40 조회40,5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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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용이 머리에 뿔이 돋아나니 머지않아 승천하게 되리라.

1948년생, 땅을 파서 금을 캐내니 마침내 형통하리라.
1960년생, 일에 있어서 처음에는 비록 힘이 들지라도 나중에 집에 기쁨이 가득하리라.
1972년생, 어떠한 이유로든 여행을 떠나라.
1984년생, 취업을 하려고 한다면 남쪽에 원서를 내라. 귀인의 도움으로 합격하리라.

[소띠]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좋다면 무조건 밀고 나가라.

1949년생,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병이 관리를 잘못하여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1961년생, 사업은 과감한 결단성과 놀라운 추진력이 있어야만 대성할 수 있다.
1973년생, 느긋한 행동 또한 퇴보를 불러일으키는 요인임을 알아야 한다.
1985년생, 시험을 보는 사람은 여기저기 눈치 보는 행동은 없어야겠다. 반드시 합격하게 된다.

[범띠]
화술이 뛰어나니 사람들이 주변에 많다.

1950년생, 누구나 어려움은 한 번쯤 겪게 되나 어떻게 벗어나는 가가 중요하다.
1962년생, 구설수를 많이 듣게 되니 주의하고 기대했던 만큼은 충족시킬 수는 없다.
1974년생, 주위에서 시끄러운 말썽 등 많은 구설수에 시달리게 되니 오래 시간을 끌수록 불리하다.
1986년생, 귀인이 서쪽에서 기다리고 있다. 서둘러야 만날 것이다.

[토끼띠]
주위의 유혹이나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된다.

1951년생, 어떤 운이든 흐름이 있으니 좋은 흐름의 시기를 알고 나아가면 막힘이 없으리라.
1963년생, 욕심을 버리고 지금의 상황에 만족하는 지혜가 필요한 때이다.
1975년생, 앞으로 지금보다 어려운 일이 더 많을 것이다.
1987년생, 주위에 어떤 유혹이 있어도 굳게 마음먹고 조심하라.

[용띠]
푸른 소나무와 대나무는 그 절개를 잃지 않는다.

1952년생, 도와주는 사람이 있으니 소망하는 일을 이룰 수 있다.
1964년생, 재물 운이 좋으니 사소한 계획도 성공한다.
1976년생, 주변 사람들이 모두 나를 이롭게 한다.
1988년생, 환경을 바꾸지 말고 자중함이 좋으리라.

[뱀띠]
운이란 바란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니 운이 없다고 한탄하지 말라.

1953년생, 급하다고 하여 조급하게 서두르거나 당황하면 손해를 본다.
1965년생, 구설수에 오르게 된다. 언행에 각별히 조심하라.
1977년생, 하고자 하는 일의 결실이 나의 뜻과 맞지 않아 마음이 조급해진다.
1989년생, 몸이 아픈 것도 서러운데 마음까지 상처 받게 되니 이 얼마나 서러운가?

[말띠]
앞으로 나아가려 할수록 더욱 어려워지는 형상이다.

1954년생, 잘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은 일들이 조금씩 원만하게 풀려 나간다.
1966년생, 새로운 사업구상을 하지 말고 본업에 충실한 것이 좋다.
1978년생, 건강하던 사람이 아프면 병이 오래 갈 수가 있다.
1990년생, 여행을 떠나 무언가 많은 것을 얻으려 하지만 얻는 것이 없다.

[양띠]
모든 일이 꼬이고 막혀 갑갑하고 괴로운 심경이다.

1955년생, 욕심을 버리고 심신(心身)수양에 힘쓰도록 하라.
1967년생, 사악한 마음은 절대 금물이다.
1979년생, 작은 소원도 지성으로 기도하면 이루어지리라.
1991년생, 취업하려면 시기가 좋지 않다 좀 더 기다려라.

[원숭이띠]
한 가지의 뜻을 가지고 초지일관하면 그 뜻을 완전하게 이룬다.

1956년생, 주변사람들과의 마찰이 있어도 자신의 뜻을 굽히지 말라.
1968년생, 직업은 자신의 능력에 맞지 않는 곳을 찾다 보면 멀게만 느껴 질 것이다.
1980년생, 가까운 거리를 짧은 시간에 여행 다녀오는 것이 좋다.
1992년생, 귀인이 서로 도와주니 그 가운데 이익이 있다.

[닭띠]
기상을 펼쳐 보이려 하지만 주위여건이 만족스럽지 못하다.

1957년생, 하는 일의 조금씩의 발전이 있다.
1969년생, 자금회전이 어려워 전전긍긍하며 날을 보낸다.
1981년생, 실력을 인정받기가 어려워 취업이 걱정된다.
1993년생, 취직하고자 하면 남쪽으로 원서를 내라. 합격하리라.

[개띠]
너무 커다란 욕심을 부린다면 오히려 화를 부를 수 있다.

1958년생, 육체적인 건강보다 정신적인 건강을 더욱 생각해야 할 때이다.
1970년생, 복잡한 문제로 마음이 불편할 텐데 마음을 편히 갖고 안정을 취함이 좋다.
1982년생, 무리하게 사업을 확장하려 하지 말고 현재의 상태를 유지해라.
1994년생, 이미 약속되어 있는 여행이라면 몰라도 일부러 여행을 떠나지 말라.

[돼지띠]
어려운 상황이겠으니 혼자의 힘으론 할 수가 없다.

1959년생, 주변의 좋은 친구를 만나 고민을 얘기하는 것이 좋으리라.
1971년생, 남쪽에 귀인이 있으니 도움을 받는다면 희망이 생길 것이다.
1983년생, 헛된 욕심을 버려라. 시간낭비만 하고 득이 없다.
1995년생, 창업을 준비한다면 아직은 기초 준비과정이니 무리하게 시작하지 마라.

제공=드림웍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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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입법폭주…야당 표결 불참했는데 상임위 의결
경제계 "요구사항 거의 수용되지 않았다…당혹스러워"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와 의원들이 8일 오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실 앞에서 회의실로 들어가는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박주민 의원들을 향해 피켓을 들고 항의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더불어민주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개정안에 이어 기업규제 3법(상법·공정거래법 개정안·금융그룹감독법 제정안)까지 밀어붙였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8일 민주당 단독으로 전체회의를 열어 기업규제 3법 중 하나인 상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국민의힘이 표결에 불참하고 경제계가 우려의 목소리를 냈지만 민주당은 폭주했다. 이에 따라 상법 개정안은 9일 예정된 본회의로 넘겨졌다.

쟁점 조항인 '3%룰'과 관련해 '감사위원 분리 선출' 기조는 유지하되 사외이사 선출시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의결권을 합산하지 않고 각각 3%씩 인정하기로 했다. 정부안은 감사위원 분리 선임 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합산 의결권을 3%로 제한했는데 일부 완화했다.

모회사 주주가 자회사 이사를 상대로 주주대표소송을 제기할 수 있도록 한 '다중대표소송'의 경우 소수 주주권 행사 시 주식 의무보유 기간을 6개월로 유지하기로 하되, 비상장 회사의 경우 지분 1% 이상을 보유한 주주에게, 상장 회사는 0.5%이상 주주에게 소송 제기 자격을 주도록 했다.

상법 개정안은 전날 국민의힘의 신청으로 안건조정위원회에 회부되기도 했으나 민주당은 하루 만에 활동을 종료시켰다. 안건조정위원회의 활동 기간은 최대 90일이지만 '90일'은 말 그대로 최장기간일 뿐이라는 게 민주당 입장이다.

민주당의 일방적인 법안 처리에 반발해 회의에 불참한 국민의힘 의원들은 회의장 밖에서 피켓시위를 벌였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독재로 흥한 자, 독재로 망한다" "민주당에는 민주가 없다" 등의 구호를 외치며 항의했다.

기업규제 3법이 민주당 주도로 현실화할 위기에 처하자 경재계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잇따라 나왔다.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무역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등 6개 단체는 공동 입장을 내고 "경제계의 핵심요구사항이 거의 수용되지 않은 법(안)이 사실상 여당 단독으로 그것도 기습적으로 통과가 추진되고 있는데 대해 경제계는 깊은 우려와 함께 당혹스러움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감사위원 분리선임 및 의결권 제한, 다중대표소송 도입, 전속고발권 폐지, 내부거래규제 대상 확대, 지주회사 의무지분율 상향 등에 관한 사안은 모두 기업 경영체제의 근간을 흔들 뿐 아니라 소송이 남발되고 전략적 사업추진에 중대한 제약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민주당의 전향적인 자세를 촉구했다.

데일리안 이유림 기자 (lovesom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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