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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김종인, 틀린 말 없어...정권 말기 되니 악만 남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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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어나 작성일21-01-30 10:58 조회33,4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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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무소속 홍준표 의원이 30일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문재인 정권 이적행위' 발언에 대해 "청와대가 법적 조치 운운 하는 것은 참으로 경악할 만하다"며 청와대를 비판했다.홍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김종인 위원장의 원전 관련 문정권 이적행위 발언은 토씨 하나 틀린 말이없는데"라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북풍으로 4년간 국민을 속인 정권이 거꾸로 북풍을 운운하는 것은 그야말로 적반하장"이라며 "정권 말기가 되다 보니 이젠 악만 남았나보다"라고 밝혔다.홍 의원은 "석양은 아름다와야 하는데 비바람 불고 천둥 치는 석양이 되려나 본다"고 마무리했다.전날 김 위원장은 월성 원전 1호기 경제성 조작 사건으로 기소된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들에 대한 공소장 내용을 두고 "정부가 국내 원전을 폐쇄하면서 북한에는 원전을 지어주려 했다"며 "충격적인 이적행위"라고 말했다.이에 대해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북풍 공작과도 다를 바 없는 무책임한 발언"이라며 "법적 조치를 포함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이태영기자 ▶ 네이버에서 강원일보 구독하기▶ 강원일보 네이버TV 바로가기ⓒ 강원일보 - www.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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