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에서 발기부전치료제 검출…식약처, '마하 캔디'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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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빈리 작성일21-10-15 12:33 조회2,52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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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기부전치료제 유사물질이 첨가된 수입 사탕을 회수했습니다.식약처는 수입식품 등 수입‧판매업체인 '㈜엠에이치코리아(경기 김포시 소재)'가 직접 수입한 제품인 '마하 캔디'를 식품소분업 신고 없이 유통기한을 위변조해 소분‧판매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소분제품인 '마하 캔디'를 수거‧검사 결과, 발기부전치료제와 유사한 물질 비아그라 파는곳 인 '데메칠타다라필'이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하고 회수 조치했습니다.부적합 판정을 받은 해당 제품의 소분에 사용된 수입제품 역시 모두 회수합니다.회수 대상은 ㈜엠에이치코리아 비아그라 구매 에서 수입‧판매한 제품(유통기한 ’22.8.10, ’22.12.5)과 이를 소분‧판매한 제품(유통기한 ’22.9.20)입니다.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비아그라 판매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